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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3년 연습생 끝…29일 신곡 공개

스피드 종국과 디지털 싱글 '리멤버 유' 발표

(서울=뉴스1) 유기림 기자 | 2014-01-27 01:54 송고
가수 샤넌(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 News1


종편채널 JTBC '히든싱어 2'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샤넌이 오는 29일 첫 음원을 발표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샤넌이 3년 간의 연습생활을 끝내고 그룹 스피드의 메인보컬 종국과 함께 디지털싱글 '리멤버 유(REMEMBER YOU)'를 29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샤넌은 데뷔 전 스피드 종국과 노래를 해보고 싶다고 소속사에 요청했다. 샤넌과 종국은 노래 연습을 함께하며 7~8개월간 곡을 준비했다.

소속사 측은 "신곡 녹음을 진행하며 샤넌은 부르기 힘든 영역인 G음까지 거뜬히 소화하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해 현장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신곡 '리멤버 유'는 조영수 작곡가가 만든 곡이다.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으로 애절하고 슬픈 느낌이 묻어나는 노래다.



gir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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