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트렌티노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남자 쇼트트랙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노진규(가운데)와 은메달을 획득한 엄천호(왼쪽)가 시상대에 나란히 서 있다. 노진규는 쇼트트랙1500m 금메달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대한체육회 제공)2013.12.21/뉴스1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