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온라인팀 = 시간여행 합성사진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시간여행 합성사진'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한 여성은 어린 아이와 함께 빵을 먹고, 한 광장에 서 있는가 하면, 한 벤치에 앉아있다.
두 사람은 동일 인물이다. 치노 오츠카라는 사진 작가가 과거에 찍은 자신의 사진에 현재의 모습을 합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별 생각 없이 봤는데 깜짝 놀랐네", "합성이라더니 합성이네",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