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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개장] 인민銀 유동성공급에 상하이종합 2000선 회복(상보)

(총콩 로이터=뉴스1) 권영미 기자 | 2014-01-21 03:02 송고

21일(현지시간) 상승출발한 중국증시가 인민은행의 유동성공급 후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전날 2000선 아래로 떨어졌던 상하이종합지수도 이에 힘입어 2000선을 회복했다.

전날보다 0.04% 상승한 보합세로 장을 열었던 상하이종합지수는 상승폭이 0.76%로 확대돼 현재 2000선을 회복, 2006.48을 기록중이다.
이날 항셍지수는 전장대비 0.48%오른 2만 3040.84로 출발했다. 홍콩항셍차이나기업지수는 0.9%오른 1만 133.79로 장을 열었다.

홍콩항셍지수는 그 후에도 상승세를 유지해 현지시간으로 10시 20분 현재 2만 3039.89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인민은행은 역레포 발행을 통해 자금시장에 2550억위안(44조 8000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로 은행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중국농업은행(ABC)이 2.36%, 중국은행(BOC)이 2.08%, 중국공상은행(ICBC)이 2.30%상승중이다.

레노버는 3.34%상승 중이다. 레노버가 IBM 서버사업부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힘입었다.


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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