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인터넷 검열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경찰이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물대포를 쏘고 있다. 이날 수백명의 시위대가 탁심광장에 모여 인터넷 관리를 강화하는 정부법안에 반대했는데, 이 법안은 법원으로 하여금 개인권리를 침해하는 인터넷 내용 삭제권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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