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대표 '북한 인권 직시' 등 이전과 다른 표현 구사 여야, 인권법의 방점이 크게 달라 절충 쉽지 않아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새해 포부를 밝히고 있다.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경제민주화와 민생 문제 해결, 대선개입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관철, 철도 민영화·의료 영리화 저지, 국민통합적 대북정책 수립 등의 주요 과제를 밝히며 관련 키워드김한길신년기자회견북한인권법김현 기자 케냐 찾은 韓 중학생들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사는 법 배웠어요"정기국회 개원식·中전승절 김정은 참석…이번주(1~5일)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