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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출신 정동하, 11일 첫사랑과 비공개 결혼

(서울=뉴스1) 주성호 인턴기자 | 2014-01-11 05:04 송고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 News1


그룹 부활 보컬 출신의 가수 정동하가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정동하는 11일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8년간 교제한 첫사랑과 화촉을 밝힌다.

일반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정동하는 지난해 12월초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2005년 부활 보컬로 데뷔해 얼굴을 알린 정동하는 최근 계약 만료로 부활을 탈퇴했으며 당분간 뮤지컬 배우로 전념, 솔로가수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동하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동하씨 결혼 축하드립니다", "정동하씨 결혼하셔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동하씨 솔로로 데뷔하셔도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ho2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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