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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황명선 논산시장 등 수상

9일 국민대 총동문회 신년하례식서 시상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2014-01-09 07:57 송고
황명선 논산시장, 배명부 나라감정평가법인 부회장, 박해진 우상건설 대표(왼쪽부터). (국민대 제공)© News1


국민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윤종웅)는 올해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자로 황명선 논산시장, 배명부 나라감정평가법인 부회장, 박해진 우상건설 대표 등 3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은 지난 1986년부터 시상한 이래 올해로 25회째를 맞으며 매년 정·관계, 재계, 문화예술계 등에서 학교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인 국민대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남덕우 전 국무총리,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손건익 전 보건복지부 차관, 윤상규 NS스튜디오 대표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은 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더 바인'에서 열리는 국민대학교 총동문회 신년하례식 행사에서 진행된다.



hm334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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