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현아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 GOT7의 멤버 전원이 베일을 벗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GOT7 공식 트위터(@got7official)를 통해 8일 GOT7의 나머지 멤버 주니어와 뱀뱀, 영재 등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GOT7은 오는 15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쇼케이스를 연다.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방송 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데뷔 미니앨범은 20일에 발매된다.
GOT7의 모든 멤버들의 얼굴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다양한 평가와 전망을 내놓았다.

반면 "남자라서 망할 듯. 여자그룹은 각각의 개성이나 특징이라도 있지", "처음부터 난해한 콘셉트 잡는 느낌", "무슨 옛날 가수 보는 느낌. 콘셉트 왜 저래", "JYP는 이제 신뢰가 안 감", "있는 그룹들이나 잘 관리해라" 등 프로필 사진에서 선보인 GOT7의 콘셉트를 지적하거나 소속사의 매니지먼트 실력에 의문을 표시한 이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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