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의 추신수(32). © AFP=News1 관련 키워드추신수이치로권혁준 기자 '신인상+황금장갑' 석권한 안현민…동기 박영현 "03즈 힘 보여주자"'양효진+김희진 10블로킹 합작' 현대건설, 페퍼 꺾고 3연승 행진관련 기사추신수, 한국인 최초 MLB 명예의 전당 후보 선정"추신수, 2026년 MLB 명예의 전당 후보 등록 가능해"…美 매체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