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 황 대표는 당초 새해 첫날 국립현충원을 참배할 예정이었지만 국회에서 새해 예산안 처리와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일정을 미룬바 있다.
황 대표는 이날 현충원 참배 후 오전 9시 여의도 당사에서 2014년 중앙당 사무처 시무식에 참석하며 이후 최고위원회를 주재한 뒤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김 대표는 봉하묘역 참배 후 봉하마을 사저를 찾아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전날에는 서울 동교동 사저를 찾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했다.
또 오후 2시에는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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