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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광주시당, 2일 5·18민주묘지 참배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2014-01-01 00:59 송고

새누리당 광주시당(위원장 이정재)은 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과 함께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새로운 각오를 다진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2일 오전 10시 30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헌화, 분향한 뒤 묘지 곳곳을 둘러보며 오월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는 신년 참배행사를 갖는다.
이날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행사에는 이정재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8개 당협위원장, 주요 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이어 광주시당 3층 회의실에서 주요 당직자 및 당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6·4지방선거 승리 결의를 다지는 등 새해 업무를 시작한다.

이정재 위원장은 "2014년은 박근혜 정부 집권 2년차에 접어들고, 오는 6월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선택의 해'"라며 "당원들과 힘을 모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e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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