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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드레스 입은 박지윤VS이연희, 등골미녀는 누구?

[화제의잇템]쇼컷 박지윤 '섹시미'·긴머리 이연희 '청순미'

(서울=뉴스1) 이은지 기자 | 2013-12-27 23:39 송고
© News1


박지윤과 이연희가 반전드레스로 뒤태를 뽐냈다.
KBS 월화드라마 '예쁜남자'에서 톱 여배우 묘미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박지윤은 등 부분의 과감한 커팅이 돋보이는 매혹적인 블랙드레스로 뒤태를 과시하며 남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박지윤이 맡은 묘미역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이자 톱 여배우로 SNS의 사소한 말 한마디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패션 아이템을 조기매진시켜 기업 광고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완판녀' 0순위다.

완판녀답게 박지윤은 등이 완전히 드러난 블랙드레스를 입고 와인빛이 감도는 보이시한 숏컷 헤어스타일과 붉은 립스틱을 더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지윤의 고혹적인 눈빛이 더해서 섹시미까지 느껴진다. 미니멀함 속에 반전 디테일이 숨어있는 블랙 드레스는 앤디앤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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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미의 대명사 이연희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과감한 커팅이 매력적인 드레스로 파격적인 반전 노출을 선보였다. '미스코리아'는 1997년 IMF로 위기를 맞게 된 화장품 회사를 살리기 위해 동네 퀸카이자 엘리베이터걸 오지영(이연희)을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이야기다.

이연희가 제작발표회에서 입고 나온 드레스는 민소매 드레스처럼 보이지만 등 부분이 크로스 라인으로 컷팅돼 있어 매력적인 등 라인을 과시할 수 있다. 스커트 부분에는 펀칭 디테일로 아찔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이연희는 과감한 드레스를 선택한 반면 긴 생머리로 특유의 청순미를 어필했다. 부드러운 울 소재와 따뜻한 컬러감이 조화를 이룬 반전 드레스는 캘빈클라인 컬렉션이다.



l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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