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발 KTX' 등 요구사항 두고 노사 인식 갈려전국철도노조 파업 18일째인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철도노조 측 김재길 정책실장(왼쪽), 이용우 한국철도공사 인사노무실장을 비롯한 노사관계자들이 두번째 실무교섭을 시작하고 있다. 2013.12.2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