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에 철도노조 노조원들과 은신 "주지스님 기다린다"관계자·신도들 "박 수석부위원장 등 7~8명 법당에"노조원들 "미안하다. 금방 나간다…사전에 얘기됐다"경찰이 25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진입로를 오가는 차량을 상대로 검문활동을 벌이고 있다. © News1 정회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