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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박은빈처럼 내조 잘하는 여성이 이상형"

(서울=뉴스1) 주성호 인턴기자 | 2013-12-21 07:31 송고
배우 박은빈(왼쪽·키이스트 제공)과 야구선수 류현진. © News1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이상형으로 배우 박은빈(21)을 언급했다.
류현진은 최근 진행된 MBC 특집 토크쇼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99쇼' 녹화에 참여해 결혼과 이상형에 대해 말했다.

이날 녹화에는 류현진의 아버지가 깜짝 게스트로 참여해 그를 놀라게 했다.

류현진의 아버지는 아들이 평소 갖고 있는 결혼과 이상형에 대한 생각을 거침 없이 폭로해 류현진을 당황케 했다.

류현진은 MBC '구암 허준'에 출연한 박은빈을 언급하며 "극중에서 박은빈의 역할처럼 내조를 잘하는 여성상을 좋아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1998년 SBS '백야 3.98'을 통해 데뷔한 박은빈은 KBS2 '명성황후', MBC '상도',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류현진의 고백이 공개되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99쇼'는 21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류현진의 이상형 고백에 누리꾼들은 "박은빈 누군지는 몰라도 땡 잡았네", "현진이가 이제 결혼할 나이가 됐군", "은근슬쩍 밑밥 깔아놓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ho2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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