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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미니2, 16일 한국 시장 공략 시작

16일 오전 8시부터 애플 판매점서 구매 가능

(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 2013-12-15 09:13 송고
아이패드 미니 2세대(왼쪽)와 아이패드 에어의 모습.© AFP=News1


애플의 신제품 태블릿PC인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아이패드 미니2)이 16일부터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다.
서울 명동이나 강남역 등에 있는 애플 공식 판매점은 16일 오전 8시부터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2를 판매하기 시작한다. 아이패드 에어의 경우 용량별로 74만3000~109만1000원(16~128GB)수준이며,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64만2000~98만2000원(16~128GB) 선이다.

아이패드 에어는 '에어'란 이름에 맞게 이전 제품보다 두께는 20% 줄어든 7.5㎜, 무게는 28% 줄어 와이파이모델은 500g도 채 되지 않은 469g에 불과하다. 화면 크기는 9.7인치로 4세대와 같지만 아이패드 미니처럼 테두리(베젤) 너비를 줄였다.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64비트 기반의 A7 칩과 M7 칩이 탑재됐다.

아이패드 미니2에는 아이패드 미니에 고해상도 화면인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해상도 한계를 개선했다. 색상은 은색과 회색(스페이스 그레이) 2가지다.


song6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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