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우씨 "안녕 못한 이유 해소해야 안녕"대학생 100여명과 국정원시국회의 집회 참여대자보 일파만파…노동계 '유행어'로 급부상'안녕들 하십니까' 페이스북 페이지(/cantbeokay)가 전한 13일 오후 3시30분 현장. © News1 페이스북 계정 '안녕들하십니까'. © News1 박응진 기자 "PTSD·우울증 언제 터질지 몰라"…국가 대신 아픈 동료 찾는 경찰"경찰관 암·중증질환 공무상 재해 인정 확대…심리 검진 의무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