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 상실로 中과의 관계 기류변화 촉각...中, "北 내부의 일일뿐"대남 무력 도발 가능성...朴 정부 대북 정책에 악영향 우려美 "北 야만성 보여줘"비판, 핵문제 등 두고 불편 관계 지속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