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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10년 만에 둘째 임신…"태교에 집중"

(서울=뉴스1) 주성호 인턴기자 | 2013-12-12 23:49 송고
배우 이요원. © News1

배우 이요원(33)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12일 한 매체는 이요원 소속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요원이 둘째를 임신했다"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요원은 지난 9월 종영한 SBS '황금의 제국' 촬영을 마치고 해외여행을 다녀왔으며, 지금은 자택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1월 23세의 프로골퍼 박진우와 결혼해 화제가 됐다. 그해 12월 첫 딸을 낳았고 10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게 됐다.

이요원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요원씨 임신 소식 너무 축하드립니다", "10년 만이라니 정말 축복 받으셨네요", "예쁜 아이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ho2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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