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가·나군 수능 중심 986명 선발

가군 일반학생전형, 수능성적으로 532명 선발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figure>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는 지난해와 같이 가·나군에서 분할 모집하며 선발인원은 총 986명으로 늘었다.

정시 가군 일반학생전형은 수능성적으로만 총 532명 선발하며, 예체능계열은 실기시험을 포함한다.

정시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총 421명을 선발하며,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50%를 수능 성적으로 우선선발 한다. 나머지 인원은 수능 70%, 학생부 30%로 일반선발 한다.

수시모집의 미등록 인원이 있을 경우 정시 나군 일반학생 전형으로 이월되므로 최종모집 인원은 원서접수 전 입학처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단, 수시모집 숙명예능인재전형의 경우 정시 가군에서 모집한다.

숙명여대는 일반학생전형의 가군과 나군 우선선발 전체를 수능 100%로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영역별 백분위를 적용하며,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수능 4개 영역(체육교육과·공예과 3개영역, 예·체능계는 2개 영역)에는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인문계는 국어B형, 수학A형, 영어B형, 사회탐구 4개영역을 반영하고, 자연계는 지난해와 달리 국어, 수학, 영어, 탐구영역 총 4개 영역을 반영한다.

수능반영영역 중 수학A형과 B형 모두를 허용하는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는 B형 선택 시 가산점은 없지만 나노물리학과 지원자는 과학탐구영역에서 물리 선택 시 물리점수 20%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한 특별전형으로 정시 가군에서 사회통합Ⅱ-특수교육대상자(정원외), 기회균형선발전형(정원외)이 있다.

특수교육대상자는 수능 70%, 면접·구술시험 30%를 반영해 총 10명을 선발하고, 기회균형선발전형은 수능 70%, 학생부(교과) 30%를 반영해 23명을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그리고 정원외 특별전형 중 사회통합Ⅰ-농어촌학생과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은 수시모집에서 미선발인원이 있을 경우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 미등록 등으로 생긴 결원은 정시모집 해당 전형의 해당 모집단위 또는 해당 계열에서 충원한다. 단, 정시 나군 일반학생전형에서는 일반선발에서만 충원한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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