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0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국가정보원 개혁특위 전체회의를 열고 받기로 한 국정원 업무보고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국정원 개혁특위 여당 간사인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cunj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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