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진성훈 김영신 기자 = 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황우여 당 대표 등과 지도부 회동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제명안은 두 사람 모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최 원내대표는 "헌정 중단 사태가 올 수 있는데 한가롭게 의사일정을 진행할 수 있느냐"며 민주당 두 의원의 이번 발언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나타냄과 동시에 의사일정 중단 등의 조치를 검토하고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true@news1.kr관련 키워드최경환양승조장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