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피겨 여왕' 김연아가 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마중나온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김연아는 부상을 딛고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204.49점으로 우승을 차지, 2014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2013.12.9/뉴스1 © News1 정회성 기자관련 키워드김연아오늘의스타소치동계올림픽권혁준 기자 '41세' 린지 본, 월드컵 스키 역대 최고령 우승…7년 9개월 만에 정상'김단비 24득점' 우리은행, 박지수 빠진 KB 제압…5위 도약관련 기사김연아 "4대륙선수권 대신 종합선수권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