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한국시간) 열린 노스웨스턴 뮤추얼 월드골프 챌린지 최종라운드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한 잭 존슨(미국·왼쪽)이 경기가 끝난 후 2위 타이거 우즈(미국·오른쪽)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 AFP=News1 관련 키워드잭 존슨우즈권혁준 기자 '이정후 전 동료' 외야수 야스트램스키, 2년 338억원에 애틀랜타행김시우·임성재 LIV 골프 간다?…소속사 측 "사실 무근"(종합)관련 기사'8전 9기' 스피스, PGA 챔피언십서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장'오일 머니' LIV 골프 인천 상륙…미켈슨·람·디섐보 등 '스타 골퍼'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