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해산청구는 청구권 남용" 답변서 제출(종합)

130쪽 분량 답변서 헌재에 제출…심판절차 본격 시작
"이석기 개인행동일 뿐 당활동 아냐…해산필요성도 없어"
김선수 단장 "정부가 '국민의 선택에 의한 심판' 못 믿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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