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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무안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개통

(목포=뉴스1) 박준배 기자 | 2013-12-03 07:16 송고


정종득 목포시장이 2일 목포-무안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개통을 앞두고 목포버스터미널 건너편 정류소에서 안내기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목포시© News1


전남 목포시는 버스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첨단대중교통시스템인 '목포-무안 광역버스정보시스템'을 2일부터 개통 시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총 1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목포-무안 광역노선 10개 노선과 목포시, 무안군 일원 15개 노선 등 총 25개 노선(50.2㎞)에 정류소안내기 43개소(목포 33개, 무안 10개), 차량단말기 174대, 버스정보센터 1식을 구축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시민들은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안내단말기를 통해 버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목포시내는 물론 목포-무안 축을 지나가는 모든 버스의 도착 예정정보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단말기에서 버스번호를 선택하면 버스도착정보 외에 실시간 뉴스정보, 노선정보 검색 등 버스 이용자가 원하는 자세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모든 정류장에 설치된 '스마트폰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찍으면 대중교통 이용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어디서나 열람 가능하다.


버스정보 수집 장치인 버스차내 단말기를 버스 내에 설치해 버스운전자들도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앞차나 뒤차와의 시간간격, 거리간격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차량이 고장나거나 사고 발생시 단말기 화면에 표시된 사고, 고장, 위급상황발생 등 돌발상황 유형에 따라 운전자가 선택해 광역버스정보센터로 신속히 전송할 수 있다.


시민들은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목포시 버스정보시스템 사이트(http:bis.mokpo.go.kr)에 접속해 버스번호를 검색하면 지금 그 버스가 어디에 도착했는지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또 집 앞을 지나는 버스에 대해 알고 싶을 경우 정류장 이름을 넣으면 그 정류장을 지나는 모든 노선이 나타나고 타고자 하는 노선을 선택하면 그 버스가 어디에 도착해 있는지도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목포-무안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으로 버스정류소에 설치된 안내기를 통해 버스위치, 노선검색, 실시간 뉴스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버스정보시스템을 연차적으로 확대 시행해 대중교통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nofa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