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출국…"아사다, 피하고 싶지만 동기부여 되는 존재"피겨선수 김연아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리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출전 위해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9월 부상으로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을 포기한 후 첫 복귀 무대로 '골드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 출전해 내년 2월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실전 무대에서 경기 감각을 조율할 예정이다. 2013.12.3 머니투데이/뉴스1 © News1 관련 키워드김연아권혁준 기자 '호주 오픈 3위' 김시우, 세계랭킹 47위 도약…마스터스 보인다'로켓맨' 클레멘스, 트럼프 지지에도 명예의 전당 입성 실패관련 기사김연아 3일 출국…"마음 비우고 올림픽 준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