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록 KB금융지주회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던 중 최근 국민은행의 비리·부실경영 사태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임영록 KB금융그룹회장은 최근 KB국민은행에서 불거진 비리 및 부실 사태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다. 2013.11.3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