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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보급형 윈도폰 '루미아 525' 출시

(서울=뉴스1) 허재경 기자 | 2013-11-27 14:12 송고
노키아는 새 윈도폰인 '루미아 520'' © News1


노키아가 새 보급형 윈도폰을 공개했다.
27일 정보기술(IT) 전문매체인 더버지에 따르면 노키아는 이날 새 보급형 윈도폰인 '루미아 525' 제품을 선보였다. '루미아 520' 모델의 후속작으로 나온 이 제품은 3가지(흰색, 오렌지색, 노란색) 색상으로 나올 예정이다.

내부 사양으로는 스냅드래곤 S4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4인치 터치스크린, 500만화소 후면 카메라를 내장했으며 저장용량은 8기가바이트(GB)다. 또한 보급형 제품으로는 드물게 1GB 램(RAM)까지 장착했다. 노키아측은 “이 제품은 다음 달 14일 싱가포르에서 먼저 199달러 가격에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럽 연합은 최근 73억달러에 마이크로소프트(MS)의 노키아 모바일 사업부 인수를 승인했다.


heo0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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