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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평균 라면 빈도 4.5회…신라면이 압도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3-11-25 13:06 송고 | 2013-11-25 13:11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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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의 한달 평균 라면 빈도가 공개됐다.
한국갤럽은 최근 전국 성인남녀 9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성인의 라면 취식 빈도가 주간 평균 1.11회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한달 평균 라면 빈도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의 59%는 최근 일주일간 1회 이상 라면을 먹었다고 답했고, 79%는 최근 한 달간 라면을 먹은 적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 이하는 10명 중 9명이 한 달 이내에 라면을 먹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가장 좋아하는 라면 브랜드는 '신라면'(39%)이었으며 '삼양라면'(14%), '안성탕면'(8%), '너구리'(6%), '진라면'(4%) 등이 뒤를 이었다.
네티즌들은 "한달 평균 라면 빈도, 라면 나쁜 음식인 줄은 알지만.." "한달 평균 라면 빈도, 라면이 먹고 싶은 날이 있기는 하지" "한달 평균 라면 빈도, 너무 많이 먹으면 살 찌는데"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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