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수정 대주교 "그리스도인, 정치 참여해야 하지만..."(종합)

명동성당 강론 "일종의 의무…공동체 안에서 공동선 찾아야"
정오미사 앞서 "폭발물 설치 협박' 허위 신고 소동도

본문 이미지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오미사를 집전하고 있다.지난 22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지부는 전북 군산시 수동동 성당에서 시국미사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사퇴 및 북한의 천안한 폭침 도발을 부인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013.11.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오미사를 집전하고 있다.지난 22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지부는 전북 군산시 수동동 성당에서 시국미사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사퇴 및 북한의 천안한 폭침 도발을 부인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013.11.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본문 이미지 - 24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접수돼 경찰 폭발물처리반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0대 중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경찰 민원접수 번호인 '서울182센터'에 전화를 걸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접수돼 경찰 폭발물처리반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0대 중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경찰 민원접수 번호인 '서울182센터'에 전화를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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