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로의 이적이 유력한 오승환(31). © News1 손형주 기자관련 키워드오승환한신권혁준 기자 '신인상+황금장갑' 석권한 안현민…동기 박영현 "03즈 힘 보여주자"'양효진+김희진 10블로킹 합작' 현대건설, 페퍼 꺾고 3연승 행진관련 기사[프로야구] 日 언론, "오승환 한신행 초읽기"… 9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