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정갑윤(울산 중구) 의원이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선정하는 우수의정활동상을 수상했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20일 오후 7시부터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바른사회시민회의 2013 후원의 밤’을 개최하고 정 의원 등 5명의 국회의원에게 우수의정활동상을 수여했다.
우수의정활동상은 정 의원을 비롯해 김용태, 김진태, 이원욱, 이한구 의원이 각각 수상했다.
정 의원실에 따르면 정 의원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소신 있는 의정활동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앞서 정 의원은 위헌정당 결정으로 강제해산을 당하면 정당보조금 전액을 환수하는 정치자금법 개정안을 발의해 바른사회 9월의 법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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