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인차원 배상 판결 맞물려 일본정부 압박 클듯관동대지진·3.1운동 피살 명단 처음.. 사료적 가치국가기록원 박경국 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3.1운동시 피살자 명부와 일본 진재시 피살자 명부, 일제강점기시 피징용(징용)자 명부 등 총 67권을 수집해 분석한 결과를 공개, 발표하고 있다.이번에 공개한 기록물은 일본 도쿄에 있는 주일한국대사관이 최근에 이전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것을 국가기록원에 이관한 것이다. 2013.11.19/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관련 키워드강제징용명부명단주일대사관국가기록원3·1운동관동대지진일본관련 기사내일 부산서 한일 정상회담…이시바의 '마지막 선물'은?조선인 '인육' 먹이고 학살 만행…'밀리환초' 진상 규명해야행안부 "우키시마호 명부 제공, 한일 외교당국간 협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