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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아파트 헬기 충돌 사고수습본부 설치

서승환 장관 일정취소하고 사고수습 지휘
조사관 5명 현장 급파, 사고경위 등 파악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 2013-11-16 02:13 송고 | 2013-11-16 02:16 최종수정
16일 오전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아파트에 LG그룹 소속 민간헬기가 충돌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 News1 유승관 기자


16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아파트 헬기 충돌 사건과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사고 직후 서울항공청에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국토부는 현재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소속 조사관 5명을 현장에 급파해 사고 경위와 피해 현황을 파악중이다.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이날 오전 일정을 취소하고 서울항공청을 찾아 사고수습을 지휘하고 있다.


k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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