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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충돌 헬기는 LG전자 소속

LG전자 "피해 상황 파악 중"

(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 2013-11-16 01:01 송고

아파트와 충돌해 추락한 민간헬기는 LG전자 소속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5분께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25층에 부딪힌 헬기는 LG전자 소속이었다. LG전자 관계자는 "사고 헬기는 LG전자 소속이다"며 "현재 사고 경위와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고로 헬기 탑승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시 헬기는 LG 임원 등을 태우기 위해 김포공항에서 잠실로 이동하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ong6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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