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SAT 문제 유출 학원장 등 22명 기소

카메라로 찍거나 문제 외워 유출…브로커도 활동
"포털사이트, 기출문제 유통 게시글 제한 실행해야"

본문 이미지 -  서울시교육청에서 지난 5월 28일 열린 'SAT 교습과정 운영 학원장 연수'에서 황성순 전국외국어교육협의회장이 자정 결의문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날 학원장 연수는 SAT 시험 문제유출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시교육청에서 지난 5월 28일 열린 'SAT 교습과정 운영 학원장 연수'에서 황성순 전국외국어교육협의회장이 자정 결의문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날 학원장 연수는 SAT 시험 문제유출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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