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AFP=News1 © News1


그룹 빅뱅이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등에서 일본 6대 돔 투어를 개최한다.소속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이 오는 16일부터 일본 6대 돔 투어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오사카 1회 추가 공연을 포함해 일본 6개 도시 16회 공연 일정으로 관객 77만1000명이 동원될 것으로 보인다. 빅뱅은 오는 16~17일 사이타마 세이부 돔을 시작으로 오사카 쿄세라 돔 등에서 잇따라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빅뱅은 지난해 3월부터 약 11개월 동안 첫 월드투어 'BIGBANG ALIVE GALAXY TOUR'를 통해 12개국 21개 도시에서 총 48회의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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