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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타블로, "유치원 일찍 가서 뭐하나요"

'추블리' 추성훈-사랑, 어릴 적 모습 똑 닮아

(서울=뉴스1) 맹하경 기자 | 2013-11-10 08:58 송고
타블로와 그의 딸 하루 (KBS2 제공). © News1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타블로-강혜정 부부가 남다른 자녀 교육관을 밝힌다.
KBS2는 10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와 강혜정 부부는 딸 하루를 키우는 교육관이 공개된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분에서는 '래퍼아빠' 타블로와 판박이인 4실 딸 하루가 첫 공개돼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내 없이 48시간 육아와 가사를 책임져야 하는 타블로는 하루의 유치원 등원 시간이 지나도 신경 쓰지 않고 과일을 먹이며 여유롭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10일 방송 녹화 자리에서 타블로는 "혜정이와 저의 철학이 '(유치원) 일찍 가서 뭐해'다"라며 "아직은 놀이학교 같은 곳이라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아이를 재촉하고 싶지 않다"는 자유로운 교육관을 밝혔다.

한편 추성훈의 과거 사진도 공개될 예정이다. 추성훈의 과거 사진에서는 지금의 거친 파이터의 모습은 떠올리기 힘들고 멜빵바지를 입은 채 통통한 볼과 앙증맞은 미소를가 담겨 지금의 사랑이 모습과 똑 닮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추성훈의 아버지는 추성훈과 사랑이를 두고 "울었을 때 눈이 퉁퉁 붓는게 특히 똑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타블로의 남다른 교육관과 똑 닮은 모습의 추성훈-사랑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10일 오후 4시55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성훈의 어릴적 모습(왼쪽)과 딸 사랑 (KBS2 제공). © News1


hkmae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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