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1) 한기원 기자 = 이번 평가는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실사를 통해 3개 분야, 14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기록관 운영과 기록관리업무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학생생활기록부, 졸업대장 등 중요기록물의 전자화 사업을 통해 고객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실시, 민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 직무연수 및 워크숍 등을 개최해 학교 현장의 기록물관리 전문성을 강화해 왔던 노력이 높이 평가돼 시·도교육청 평균 90.2점 보다 6.1점이 높은 96.3점을 받았다.
황의방 도교육청 총무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도교육청의 기록관리가 매우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 됐다”며 “앞으로 공공정보의 적극 공개로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수요자 맞춤형 기록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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