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최고령 응시생인 이선례 할머니(77세)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상암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보기 위해 들어서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일성여자중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이 씨는 현재 호서대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과 수시에 합격한 상태다. 2013.11.7/뉴스1 © News1 박철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