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에 범행?"…42평 아파트에 외제차 2대11년 동안 52차례, 1억8000만원 금품 훔쳐서울 은평경찰서 제공. © News1 박응진 기자 "PTSD·우울증 언제 터질지 몰라"…국가 대신 아픈 동료 찾는 경찰"경찰관 암·중증질환 공무상 재해 인정 확대…심리 검진 의무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