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필계 LG유플러스 CR전략실장이 31일 오전 서울 LG유플러스 상암사옥에서 열린 통신보안 논란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LG유플러스는 이번 주파수 경매에서 확보한 2.6GHz 주파수 광대역 LTE망을 구축하는데 중국 화웨이의 기지국 장비를 도입하기로 결정하면서 국가기간통신망 도청 등 보안 우려 논란에 대해 문제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3.10.3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관련 키워드LG유플러스관련 기사LGU+, 노키아와 '클라우드랜' 검증 성공…네트워크 유연성 확보LG,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20억원 기부…누적 기부액 2500억 넘어LG유플러스 임직원, 희망산타로 변신해 이웃사랑 실천서울경찰청, LGU+ '개인정보 유출 서버 폐기 의혹' 수사 착수국토부, 과기정통부와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