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13.10.27 머니투데이/뉴스1 © News1 (서울=뉴스1)관련 키워드이재용박용만박진원프로야구 한국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