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법원 2호 법정에 들어서고 있는 안도현 시인과 주진우 시사인 기자. 주 기자는 격려 차 안 시인에 대한 첫 공판이 열린 이날 전주지법을 찾았다. 2013.8.1/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