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산업 >

삼성 '갤럭시S4' 4000만대 돌파

갤럭시S3보다 한달, 갤럭시S2보다 14개월 단축

(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 2013-10-23 02:25 송고
삼성전자 모델들이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S4 출시에 앞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3.4.25 머니투데이/뉴스1 © News1


삼성전자의 대표 스마트폰인 '갤럭시S4' 판매량이 400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이후 6개월간 일평균 약 22만대 수준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23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신종균 사장은 갤럭시S4 판매량에 대해 묻는 질문에 "확실한 숫자는 모르지만 4000만대는 넘어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갤럭시S4는 한달만에 1000만대 판매를 달성하고 두달만에 20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판매량에 대해 함구하고 있었다.

지난 4월 26일부터 판매된 갤럭신S4가 6개월만에 달성한 수치로, 전작인 '갤럭시S3'보다 한달, '갤럭시S2'에 비해서는 14개월이나 기록을 단축시켰다. 지난해 5월 출시된 '갤럭시S3'는 출시 50일만에 텐밀리언셀러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7개월만에 4000만대를 넘어섰다. '갤럭시S2'는 출시 20개월만에 40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song65@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