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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신곡 '유후' 22일 정오 공개…산이 피처링

(서울=뉴스1) 박승주 인턴기자 | 2013-10-22 03:00 송고
유승우(CJ E&M 제공). © News1

'슈퍼스타K4' 출신 유승우가 자작곡 '유후(U Who?)'를 발표한다.
유승우는 22일 정오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하고 래퍼 산이(San E)가 피처링에 참여한 '유후'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유후'는 17세인 유승우의 나이에 걸맞은 귀여운 고백송으로 어쿠스틱 장르의 곡이다. 유승우가 지난 8월 미국 LA 방문 당시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자작곡으로 알려졌다.

유승우는 "자작곡이다보니 겁도 나고 기대도 된다. 산이 선배님께서 피처링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곡을 만들고 부르는 좋은 가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전했다.

유승우의 신곡 소식에 누리꾼들은 "노래 정말 기대돼요. 유승우 응원합니다", "오늘 유승우 신곡 나오잖아. 심지어 제목이 유후잖아", "소란도 유후. 유승우도 유후"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유후'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동시 발표되며 뮤직비디오 풀버전도 함께 공개된다.


evebel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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