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의 대격돌…WS 24일부터 시작보스턴 레드삭스 선수들이 지난 20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5-2로 승리를 거두고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 AFP=News1 세인트루이스의 투수 마이클 와카가 지난 19일(한국시간) LA 다저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가 끝난뒤 MVP로 선정돼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 AFP=News1 권혁준 기자 '41세' 린지 본, 월드컵 스키 역대 최고령 우승…7년 9개월 만에 정상'김단비 24득점' 우리은행, 박지수 빠진 KB 제압…5위 도약관련 기사[MLB]'빅토리노 역전 만루포' 보스턴, 6년만에 WS 진출(종합)美 월드시리즈, 보스턴- 세인트루이스 '맞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