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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빼빼로 사면 공익단체에 빼빼로 기부

(서울=뉴스1) 이은지 기자 | 2013-10-17 01: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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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빼빼로 기부행사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빼빼로를 롯데마트, 홈플러스(인터넷몰 포함)에서 구매하고, 롯데제과 페이스북 빼빼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기부처를 지정하면 해당 단체에 빼빼로를 전달하는 행사다. 기부수량은 4만원 이상 구입시 1박스, 8만원 이상 구입시 2박스다.

행사기간은 오는 11월16일까지며, 행사참여를 위한 제품 구입기한은 11월11일까지다.

기부대상 사회복지기관은 도깨비방망이지역아동센터(서울), 한국심장재단(서울), 사랑의지역아동센터(인천), 한울타리(강원),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충남), 금암노인복지관(전북),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전남), 해남종합사회복지관(전남), 자유재활원(대구), 천마재활원(부산), 다문화가족지원거검센터(제주) 11곳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해부터 빼빼로 기부행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약 230만갑의 빼빼로를 사회공익단체에 전달했다.



l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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